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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40대에 접어드니 더 과감해진 건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놀랄 수준'의 수영복 사진이다.
한편 이정민은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VJ특공대', '생생정보통'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2년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출산했으며 둘째를 임신하고 KBS1 '아침마당'을 떠났던 바 있다.
또 지난해 42세의 나이로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고 최근 입사 17년 만에 KBS를 퇴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