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이래서 '연예계 핵인싸'라 하는군요! 예쁜 언니들이 낙점한 '꽃미남'

사진출처=김성령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예쁜 언니들이 낙점한 꽃미남'이다.

이제훈이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 또 '핵인싸' 인증샷을 찍었다.

김성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이날 이제훈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이렇게된이상청와대로간다 #이학주배우 짱! 축하해^^ 배우분들 만나니 반갑고 내내 즐거웠습니다'라는 소감으로 같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이학주의 수상을 축하한 김성령은 이날의 흥겨운 분위기를 전하는 여러장의 사진으로, 시상식에서 진정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중 김성령과 이정은 배해선, 김고은 김신록이 이제훈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제훈은 연예가에서도 알아주는 마당발로, 선후배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핵인싸'로도 유명하다.

이날 시상식에서 '핵인싸' 비결과 관련해 MC 전현무에게 인터뷰 질문을 받기도 한 이제훈은 김신록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누나'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한편 스포츠조선이 주최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지난 19일 김성령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정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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