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우도 해변에 누워 다정한 포즈를 취해 달달함을 자아낸다. 경맑음은 "돌 조심하고, 이끼 조심하고, 천천히 걷고, 맛난고 먹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너는 정말 쉬기만 해. 나도 힘든데 너는 얼마나 몸이 무겁겠니"라고 남편 정성호가 한 말을 전하며 "우리 가정에 아이가 다섯이 되고 하나님이 생명의 축복을 주시는 가정"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