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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발리 4년차면 자연인 느낌? 벗은 듯한 비키니 자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23 00:03 | 최종수정 2022-07-23 05: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가희가 발리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생활 거의 4년중 베스트오브베스트 여행 이었던"이라며 한 리조트를 추천했다.

이어 "물론 발리의 모든 리조트를 가보진 않았지만 아이들과함께 3박4일 알차게 보냈구요"라며 리조트내 시설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엄마와 한국 가족들이 발리에 방문한다면 꼭 함께 오고 싶다고 생각했던 .. 이 마음 아시죠?"라고 덧붙여 진심을 전했다.

특히 이와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리조트 내 수영장에서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검정 비키니를 입은 가희는 근육미 가득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희는 가족들과 발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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