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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예쁜데 머리도 좋아 '의사계 김태희'...♥주진모와 설레는 데이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20 16:03 | 최종수정 2022-07-20 16:0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의 데이트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민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일 낮 데이트는 언제나 설레지♥ with paul"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청순미 가득한 비주얼을 자랑 중이다. 남편 주진모와 데이트 중인 민혜연. 이어 "언제나 설레지"라는 멘트는 그녀의 행복한 미소에서 느껴졌다.

"이제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적어도 5가지 각도에서 찍어서 주는 오빠"라면서 주진모는 사진사로 변신, 이에 민혜연은 남편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이때 민혜연은 "하지만 여전히 건질만한 사진은 거의 없다는 게 함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민혜연은 빼어난 미모로 '의사계 김태희'라고 불렸으며,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를 통해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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