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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하 “강남역병에 걸렸어요..코로나19보다 더 지독”..병원 신세 중인 근황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7-20 09:50 | 최종수정 2022-07-20 09:50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량현량하 출신 량하가 병원을 찾았다.

량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강남역병 너 진짜 머야~~ #감기 지독하게 걸렸다.. 나 감기증상 때문에 #링거 처음 해봐..ㅎㅎ #기사 읽어봤는데~ 난 #클럽 안 가~ #담배 안 펴~ 근데 왜 걸린 겨 ㅜㅜ 코로나 검사하니 코로나는 다행히 아니야~ 근데 코로나때 보다 더 힘들고 지독해 ㅜ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량하는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 지독한 감기 때문에 기운 없이 축 늘어진 팔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을 본 한 지인은 "왜 이래?"라고 물어봤고 량하는 "강남역병에 걸렸어"라고 답했다.

한편 량하는 형 량현과 함께 2000년 량현량하 1집 앨범 '쌍둥이 파워'로 데뷔했다. '학교를 안 갔어', '춤이 뭐길래', '작은 약속'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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