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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국의 인기 TV드라마 촬영장에서 제작진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까지 범인을 잡지 못한 상태이며 범행 동기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주차를 둘러싼 다툼이 총격으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해당 드라마 방송사 NBC 측은 성명을 통해 "오늘 아침 스태프 중 한명이 범죄의 희생자가 되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충격을 받았다"며 "현지 수사기관에 협조해 조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