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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시리즈 여신'의 탄생? '안정+순발력 진행' 임윤아, '드레윤아'로도 우뚝!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7-20 07:53 | 최종수정 2022-07-20 07:56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사회를 맡은 임윤아가 시상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2.07.19/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드레윤아'다.

배우 임윤아가 19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에서 완벽 드레스 자태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임윤아는 대형 시상식 사회 경험이 많지않은데도 불구하고, 안정된 진행실력과 빼어난 순발력으로 120분을 이끌었다.

1부엔 화이트톤에 2부는 다크컬러 드레스로 상반된 매력을 뽐내기도.

특히 레드카펫을 장식한 화이트톤 드레스는 임윤아의 슬렌더 몸매를 럭셔리하게 빛내주면서도, 볼드한 넥클리스와 어우러져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며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부 드레스 또한 다크한 톤이 임윤아의 투명에 가까운 피부를 더욱 강조해주면서, 고조되는 시상식 분위기가 어우러지면서 '청룡 시리즈의 여신'으로 정점을 찍게 했다는 평.

한편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시즌,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단독 시상식으로, 내로라하는 70여명의 스타들이 참석해 '별들의 향연'을 방불케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사회를 맡은 전현무와 임윤아가 시상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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