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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드레윤아'다.
1부엔 화이트톤에 2부는 다크컬러 드레스로 상반된 매력을 뽐내기도.
특히 레드카펫을 장식한 화이트톤 드레스는 임윤아의 슬렌더 몸매를 럭셔리하게 빛내주면서도, 볼드한 넥클리스와 어우러져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며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시즌,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단독 시상식으로, 내로라하는 70여명의 스타들이 참석해 '별들의 향연'을 방불케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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