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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가히트로 K-콘텐츠의 위상을 전세계에 떨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가 청룡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첫회 BSA 최다 수상작은 'D.P.'였다.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신인남우상(구교환), 인기스타상(정해인)까지 추가하며 3관왕이 됐다. 예능 부문 최우수 작품상은 가장 스트리밍 서비스 프로그램다웠다는 평을 들은 티빙 '환승연애'에게 돌아갔다. '환승연애'는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자 티빙의 브랜드를 알린 프로그램으로 당당히 작품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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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부문 신인상은 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의 엑소 카이,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의 주현영이 호명되며 단 한 번뿐인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이외에도 정해인을 비롯해 '해피니스' 한효주,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시맨틱 에러'의 박재찬과 박서함이 신예 스타로서 인기스타상의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최근 '환승연애' 등을 통해 만인의 이상형으로 떠올랐다는 이용진도 인기스타상 수상자로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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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A는 첫 회부터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시리즈 콘텐츠 대상 시상식으로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시상식은 '청룡'의 이름에 걸맞게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만한 공정한 수상자(작)를 배출해 첫 회부터 권위를 인정받으며 그 이름을 드높였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된다.
특별취재반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자(작) 리스트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D.P.>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환승연애>
남우주연상-이정재 <오징어 게임>
여우주연상-김고은 <유미의 세포들>
남자 예능인상-강호동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여자 예능인상-셀럽파이브 <셀럽은 회의 중>
남우조연상-이학주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여우조연상-김신록 <지옥>
신인남우상-구교환 <D.P.>
신인여우상-정호연 <오징어 게임>
남자 신인예능인상-엑소 카이 <신세계로부터>
여자 신인예능인상-주현영 <SNL코리아>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정해인 <D.P.>, 한효주 <해피니스>, 강다니엘 <너와 나의 경찰수업>, 박재찬 <시맨틱 에러>, 박서함 <시맨틱 에러>, 이용진 <환승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