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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하고픈 짜릿한 만남"…'헌트' 이정재→정우성, 비주얼 폭발 스페셜 화보 공개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7-20 15:28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첩보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제작)가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이 함께한 에스콰이어 8월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에스콰이어 화보는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5인 각자의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지면서도 대체불가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서로를 의심하며 몰아가는 팽팽한 심리전을 보여주듯, 흑백 이미지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이들의 강렬한 눈빛은 '헌트'에 대한 관심을 더한다.

화보와 함께 '헌트' 만을 위한 생생한 비하인드가 담긴 화보집이 북인북 형태로 2종으로 특별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화보 스케치 영상이 오는 25일부터, 온라인에 산재한 본인에 대한 정보와 필모를 훑으며 직접 답하고 소회를 밝히는 '집 마이 레코드'(Zip My Record) 영상이 8월 1일부터 에스콰이어 유튜브 계정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주연 배우 5인의 스페셜 화보는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로 전국 메가박스 극장에서 화보집 1만부가 한정 배포되어 메가박스 플러스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인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등이 출연했고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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