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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쿨잭소, 오디션 어벤져스 뭉쳤다…아이돌 단체 'OCJ뉴비스' 두 번째 프로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7-19 21:00 | 최종수정 2022-07-19 21:0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단체 'OCJ뉴비스' 의 두 번째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원쿨잭소엔터는 공식 SNS를 통해 남자 아이돌 신인단체 'OCJ뉴비스'(ONE COOL JACSO NEWBIES / OCJNEWBIES) 13인(렉스, 범수, 리오, 현식, 동빈, 오스틴, 리키, 승대, 다빈, 치빈, 시아이, 도원, 규민)의 두 번째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교복 콘셉트로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는 '프로듀스101', '라우드(LOUD)' 등 각종 유명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 출신들의 멤버가 대거 포함됐다.

가장 먼저 SBS 방송 프로그램 '라우드(LOUD)'를 통해 이름을 알린 리더 렉스는 한국 예술 종합 학교 현대 무용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7년 동안 현대무용을 배운 댄스 실력자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멤버 동빈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듀스X101'의 출연자로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 당시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OCJ뉴비스' 멤버 중 유일한 군 전역자인 맏형 현식은 Mnet '프로듀스 X 101'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 보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빈과 도원은 지난 5월에 시작된 채널A '청춘스타'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리키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출신으로 'OCJ뉴비스'의 다크호스로 꼽힌다.

이들 외에도 'OCJ뉴비스' 멤버 범수, 리오, 오스틴, 승대, 다빈, 시아이, 규민 등은 빛나는 외모와 개성 넘치는 독특한 매력, 댄스, 보컬 실력을 겸비해 데뷔 전부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남자 아이돌 신인 육성 시스템 'OCJ뉴비스'는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가 진행 중인 대형 남자 아이돌 신인 브랜드. 신인 그룹은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데뷔 2달 전에 그룹 이름을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OCJ뉴비스'는 보컬, 안무, 외국어, 인성 교육 등 체계적인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의 관리를 통해 글로벌한 아이돌 그룹 멤버로 성장하게 된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 16명이상의 멤버로 이루어진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공식 데뷔해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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