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셀럽파이브, 예능인상 주인공...신봉선 "마지막 연애 2002년 NO" 해명 [청룡시리즈어워즈]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7-19 20:33 | 최종수정 2022-07-19 20:3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19일 오후 7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방송인 전현무,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사회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이하 BSA)가 열렸다.

'셀럽은 회의 중'으로 예능인상을 수상한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는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김신영은 "'재밌는 게 뭘까'를 많이 생각했는데 '넷플릭스'에서 기회를 주셨다. 페이크 다큐로 여러분들 뵙게 돼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신봉선은 "연애 얘기를 할 때, 마지막 연애가 2002년이라고 했는데 아니다. 간혹 하고 있다"고 갑자기 해명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시상식으로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TV+,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 등이 투자·제작한 국내 드라마, 예능을 대상으로 열린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