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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10년만 얻은 딸 애지중지 키우네.."부쩍 많이 큰 느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19 09:20 | 최종수정 2022-07-19 09:2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포스 윤슬이. 할머니랑 모닝 산책. 부쩍 많이 큰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침 일찍 엄마, 할머니와 산책에 나선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깜찍한 자태로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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