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세븐틴의 '세븐틴표 청량'이 또 통했다.
국내외 선주문량 120만 장을 넘긴 'SECTOR 17'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 첫날에만 93만 5,138장 팔리며 음반 일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세븐틴은 이로써, 7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처럼 세븐틴은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에 이어 태양이 되는 뜨거운 여정 끝에 찾은, 자신들만의 새로운 세상을 담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으로 컴백과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독보적인 위용을 과시, '전 세계 K-팝 신에서 가장 'HOT'한 아티스트'의 저력을 제대로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리더즈(에스쿱스, 호시, 우지)의 유닛곡 'CHEERS'와 타이틀곡 '월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