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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SA 첫 영광의 주인공들은 신인상 수상자들이었다. 구교환('D.P.'), 정호연('오징어게임'), 카이('신세계로부터'), 주현영('SNL 코리아')이 가장 먼저 호명돼,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인생에서 단 한번 받을 수 있다는 신인상인 만큼, 수상자들은 기쁜 마음을 가감 없이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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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는 신인 남자 예능인상을 수상, 'K팝 대표 보이그룹'에서 '예능 유망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신세계로부터'에서 숨겨왔던 끼와 입담을 활짝 펼쳐왔던 카이는 이날 수상 소감도 "제가 평생 가수로 살아왔는데 우연치 않게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재밌게 찍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멤버들, 엑소엘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예능, 가수로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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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