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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위너 김진우가 19일 격리해제됐다.
김진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더 이상 코로나19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7월 19일 부로 격리에서 해제됐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 한동안 재택 치료와 휴식을 취해온 김진우는 별다른 특이 증상이 없었으며 현재 건강 상태 역시 매우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걱정해 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다음은 소속사 발표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너 김진우는 더 이상 코로나19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오늘 (7월 19일) 부로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 한동안 재택 치료와 휴식을 취해온 김진우는 별다른 특이 증상이 없었으며 현재 건강 상태 역시 매우 좋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걱정해 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위너를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