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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지성, 8살 딸 자랑하는 팔불출 아빠…집 마당에 전시된 '지유 아이디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7-18 18:12 | 최종수정 2022-07-18 18:1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지성이 딸의 작품 실력을 자랑했다.

지성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허수아비 토마토를 지켜라! 지유의 아이디어!!!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보영 지성 부부의 집 테라스에 심어진 토마토 열매가 담겼다. 가족이 심은 토마토 앞에는 토마토를 지켜줄 허수아비가 서있어 눈길을 모은다. 지유 양은 옷걸이에 옷을 걸고 얼굴을 그려 귀여운 허수아비를 만들었다. 지유 양의 귀여운 아이디어와 이를 자랑하는 지성의 딸바보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지성은 2013년 배우 이보영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성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tvN '아다마스'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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