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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축구 연습 중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그때 박슬기는 "남의 발, 공인 줄 알고 차다가 엄지발가락 삐끗해서 또 병원"이라면서 병원을 찾았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애처로운 발가락"이라면서 붕대로 감고 있는 발가락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 4월에도 "축구는 정말 신이 나고 즐거워. 깁스한 왼손은 희미한 금이 가서 초음파까지 했는데 다행히 조금 심한 타박상이래요"라면서 깁스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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