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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이사한 '강호동 아파트' 한강뷰 잃었지만 하늘뷰 보니..."이사, 죽다 살아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14 21:16 | 최종수정 2022-07-14 21:1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이사한 집 하늘 뷰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 며칠 이사하느라 죽다가 살아났네요"라면서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이사한 집 베란다에서 촬영한 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보는 이들까지 절로 힐링이 되는 사진이었다.

이지혜는 "엘리 재우다 문득 하늘이 아름다워서 한 컷 찍어봅니다"고 덧붙였다.

최근 이지혜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사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하며 "같은 아파트이기는 한데 안쪽으로 갔다. 한강뷰는 잃었는데 이사를 가려고 계약을 했더니 거기에는 강호동 씨가 살고 있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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