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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인 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대형 신인다운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ATBO는 오는 7월 27일 데뷔앨범 '더 비기닝 : 개화'를 발매하고 전격 데뷔한다.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팀명 뜻에 걸맞게 처음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빛과 어둠, 색깔을 키워드로 한 독창적 콘셉트로 ATBO만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음악 레이블로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위클리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 ATBO는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까지 탄탄한 실력은 물론 뛰어난 비주얼 밸런스를 갖춘 7인조 보이그룹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