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이면 찾아오는 옥수수 앞집에서 나눠드리려고 종이 쇼핑백을 예쁘게 돌돌돌 말아 찢어지지 않게 끈으로 묶은 후 옥수수를 담아 보았어요. 그릇에 드리면 돌려주실 때 부담스러우실 수 있으니 요렇게 기분 좋게 나눠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혜영이 직접 포장한 옥수수 선물이 담겼다. 옥수수 한 박스를 나눠 담은 정혜영은 쇼핑백을 예쁘게 말아 그 안에 옥수수를 담은 모습. 작은 선물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정혜영의 센스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