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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얇아진 쌍꺼풀에 화가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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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거 다 쓸 데 없었다. 내가 왜 피했을까"라며 "그때의 내가 너무 웃기고 어이 없다. 사실 학교 졸업하면 내 인생에서 아무 영양가 없이 스쳐가는 애들이었을 뿐 감정소모 해가면서 앞길을 망칠 필요는 없었다 싶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7-14 09:14 | 최종수정 2022-07-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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