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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송혜교, 파리서 '15세 연하' 절친 품에 쏙..동생 향한 믿음 굳건하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14 00:34 | 최종수정 2022-07-14 05:4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 모델 신현지와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델 신현지와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신현지의 품에 안겨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송혜교는 15살 차이가 나는 신현지와 마치 동갑 같은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신현지가 자신의 SNS를 통해 "동생 믿지?"라고 말하자 송혜교는 "넵!"이라고 답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파리의 패션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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