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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子, 벌써 이만큼 컸어? 길쭉한 다리+훈훈 외모 "취향 확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14 00:44 | 최종수정 2022-07-14 05:4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채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닐라와 민트 초코만 사랑하시는 이분~ 확실한 취향 아주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의 아들은 의자에 앉아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 채림의 아들은 엄마를 속 빼닮은 귀여우면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한국에서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홀로 아들을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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