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도 잘하고 오랜만에 간 유럽도 쬐끔 즐기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서울에 왔습니다. 당분간 인터넷 빵빵 터지는 서울에서 파리 사진 업로드 해도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이 공개한 사진은 유럽 출장 당시의 상황을 담은 컷들. 김나영은 블랙 민소매 미니 드레스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담았다. 더불어 그는 귀국 후 마이큐의 마중을 반가워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마이큐는 출국장 앞에서 '김나영'이라는 이름을 휴대전화로 써 연인의 컴백을 반가워했다.
한편 김나영은 최신우, 최이준 두 아들을 키우는 '슈퍼 싱글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싱어송라이터이자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