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한여름 롱패딩 패션..."아직까진 괜춘"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더운 날씨에 롱패딩을 착용했다.

한채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까진 괜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무더운 날씨에 두꺼운 옷을 입고 촬영 중인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채아는 작은 선풍기 앞에서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한채아는 두꺼운 롱패딩을 입고 촬영을 하는 모습. 롱패딩 안에는 터틀넥 니트까지 입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찍은 한채아의 지인은 "채아 너무 춥지"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한채아는 "덥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채아는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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