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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첩보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제작)가 요원들의 카리스마를 담은 해외팀 VS 국내팀 스틸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팀과 국내팀은 총기 모델부터 다르게 설정되었는데, 이에 허성태는 "두 조직은 사용하는 총부터 다르다. 이런 구체적인 차별점을 확인할 때마다 이정재 감독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준비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해 '헌트' 속 치밀하게 짜여진 두 팀의 개성이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이처럼 '헌트'는 해외팀과 국내팀의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극한의 대립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