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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태교여행을 떠난다.
쉴 새 없이 맛집 토크를 이어가던 세 사람은 전 매니저의 추천 맛집으로 향한다. 이들은 제주도에서 꼭 먹어야할 두 가지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급 맛집에 도착해 산해진미 먹방을 펼친다.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 이영자와 전현무는 당장 가자고 외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또한 무더위 속 먹방을 마친 홍현희가 갑자기 제이쓴을 향해 폭풍 분노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본업인 헬스 트레이너 복귀를 위해 퇴사한 전 매니저의 근황도 공개된다. 3개월째 제주도 생활을 즐기고 있는 그가 과연 헬스 트레이너로 복귀했을지도 궁금해진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