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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의미심장 SNS→'절친' 심진화 "죽일거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7-13 15:04 | 최종수정 2022-07-13 15:0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고, 절친 심진화가 발끈했다.

13일 한유라는 SNS에 "깊은 인연이라 믿었던 것이 때론 종이 한장처럼 맥없이 무너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깊은 인연을 만나기도 한다"라며 꽃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에 절친 개그우먼 심진화는 "나 종이냐? 이대로 못보내죽일꺼야~"라는 댓글을 남겼고, 한유라는 "언니는 찐이지"라고 절친을 인증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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