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블랙의 신부' 김정민 PD가 작품 제작 배경을 공개했다.
이어 장르에 대한 질문에는 "'블랙의 신부'를 특정 장르로 표현하기 어렵다"며 "작품에서 인간의 다양한 욕망을 보여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충분히 시청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부했다.
한편,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렸다. 오는 15일 첫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