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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노홍철처럼...무계획 여행서 "새로운 일행 만나 차 빌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13 08:21 | 최종수정 2022-07-13 08:2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해외여행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

노홍철은 13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일행 만나 차 빌려서, 무계획 여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무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에게서 빌린 차를 타고 신난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하고 싶은 거 하thㅔ요.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 계획대로 늙고 있thㅓ. 발트해 with 빠니보틀"이라며 흐뭇해 했다.

이를 본 이혜영은 "좋겠다"며 부러워했고 노홍철은 "누나~ 스위스 아지트가 그새 팔렸어"라며 두 사람의 추억에 대해 언급했다.

이때 노홍철과 함께 있는 이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노홍철은 새로운 인연인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만났고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빠니보틀과 노홍철은 숙박·액티비티 플랫폼의 광고 모델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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