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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43세에 완성한 '식스팩' 공개…김종국도 놀랄 '하루 8시간' 운동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13 07:42 | 최종수정 2022-07-13 07: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유리가 식스팩 복근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안에 식스팩이 있다니ㅎㅎ 이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트레이너의 지도에 따라 복근 운동을 하고 있는 이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만히 서 있어도 선명한 식스팩이 보여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 동안 엄청난 운동으로 만들어진듯 이유리의 노력이 느껴진다.

이에 배우 엄지원은 "멋있다 유리"라고 박수를 보내는가 하면, 고은아도 "언니 너무 대단하고 너무 멋있다요"라고 응원했다. 또 안무가 배윤정도 "진짜 멋진거 넘어서서 존경해"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밥을 정말 오랜만에 먹는다. 한 달 만에 먹는 것 같다. 촬영을 계속하고 있으니까 닭가슴살, 고구마만 먹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오후 2시까지 한다"며 "연기에 필요한 부분이 이어서 좀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편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현재 TV조선 새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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