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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플레이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솔로녀들이 '상상불가' 정체를 공개한다.
잠시 후, 이 솔로녀는 눈빛마저 돌변한 파격 개인기를 선보인다. 이 솔로녀의 개인기를 직관한 솔로남들은 "닭살 돋아"라며 집단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결국 여기저기서 "나 반했어"라는 탄성이 터져나온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과거 연애사를 솔직 고백해 3MC의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이 솔로녀는 "(과거 연애사 때문에) 주위서 '나는 SOLO'에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전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라고 한 뒤 "스스로에게 당당해서 나왔다"고 밝힌다. 이에 MC 데프콘은 "크~"라고 나지막이 감탄한 뒤, "멋있다. 잘 나오셨다"라고 응원을 보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