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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친구와 부산 여행을 떠나 주의할 점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그는 "대신 사막에 오아시스를 찾듯 비아인키노에 루프탑을 갖춘 카페의 커피와 음료는 수준급이였으니 금방 까먹긴 했어요. 허허허허허허 사람이 많으니 도착하자마자 대기를 걸어놓고 구경을 하는 게 꿀팁. 그렇게 음료수를 마시고 구경을 하다보니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라며 여행을 회상했다.
황규림은 "그리고 오는 동안 올라오던 길들이 가구거리인걸 보고 슬슬 내려가면서 구경해도 재밌겠다 싶었네요. 비아인키노랑 부산무브먼트랩은 붙어있으니 같이 구경하는 재미가 두 배. 사진은 행복해 보이니 됐어. 고행 허허허허허허허"라며 친구와 함께 한 행복한 여행을 자랑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