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강민경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비치 첫째 시집가는 날'이라는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이해리의 결혼식 풍경이 담긴 이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기도. 다음날인 11일에는 자신이 구독자 100만 유튜버가 됐다며 "해리 언니와 함께한 영상으로 이렇게 가슴 벅찬 일을 맞이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도 전했다. 막역한 멤버의 결혼식 영상으로 100만 유튜버 고지를 밟는 겹경사를 맞이, 다시금 SNS로 기쁨을 표현한 강민경이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5월 새 앨범 'Season Note'를 발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