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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예비남편 축구선수 출신 박민을 자랑했다.
오나미는 "어느 날 장작, 캠핑 장비 등 무거운 짐들이 택배로 왔다. 알고 보니 제가 '캠핑 가고 싶다'라고 말한 걸 잊지 않고 깜짝 서프라이즈를 한 거였다"라고 말했다. 최근 생일에는 박민이 개인 유튜브 계정을 만들어 깜짝 영상 편지를 보여주기도 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7-11 23:24 | 최종수정 2022-07-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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