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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100만 유튜버가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해리 언니와 함께한 영상으로 이렇게 가슴 벅찬 일을 맞이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면서 "정말이지 더없이 행복한 마음입니다. 처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할 때, 그저 'SNS 계정 하나 더 만든다'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유튜버의 길로 들어서게 됐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끝으로 강민경은 "그간 자급자족 홀로 편집하며 채널을 꾸려가다 보니 어려운 시간도 있었지만,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고 정신 차려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좋은 팀원들과 함께합니다) 유쾌하고 기분 좋은 영상들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더욱이 영갈(영혼을 갈다)하겠습니다"라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