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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카페 사장님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앞서 권민아는 오랜만에 SNS활동을 재개하며 카페를 오픈한 근황을 전했다. "바리스타 경력6년 점장님께서 직접 내려주시는 맛있는 커피들 마시고 푹 쉬다가 가세요!! (현재 저는 1층만 함께 하고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로 한층 날씬해진 얼굴을 게재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했다, 2019년 탈퇴했다. 이후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으며, 이에 지민은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권민아 역시 끝없는 폭로전을 펼치다 SNS 활동을 중단, 최근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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