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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준호와 김지민이 사랑꾼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
김준호는 화기애애한 대화 도중 김지민을 가운데 자리에 앉히는가 하면, 섬세하게 담요를 의자 뒤로 걸쳐주려는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둘 사이에 있었던 방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눠 김종민과 김희철은 물론이며 안방극장에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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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준호는 김지민의 어머님이 싸주신 강원도식 막장을 보고 "어머님 된장? 어머님 셰프셔?"라는 말로 극찬을 해 김지민을 웃게 하며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전했다.
이렇듯 김준호와 김지민은 서로를 향한 '사랑꾼'으로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일요일 밤 안방극장에 설렘과 유쾌한 웃음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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