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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소이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놀랍다는 표정을 보이는 등 '표정 부자'임을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가지런한 앞머리가 그의 동안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3인 그가 나이를 짐작할 수 없을 정도의 '파워 동안'을 뽐내고 있다. 그의 동안 비결에 대해 궁금증을 키우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타고난 유전자와 남다른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소이는 지난 7월부터 서울 종로 연우소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임대아파트'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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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