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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삼둥이' 앞 생일 자축댄스...삼둥이는 '어리둥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7-08 11:23 | 최종수정 2022-07-08 11:2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앞에서 생일 자축댄스를 선보였다.

8일 황신영은 SNS에 "삼둥아 오늘 엄마 생일 어떻게 알고ㅠㅠ축하해줘서 고마워 #감동이야삼둥아"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삼둥이들은 생일모자를 쓰고 케이크 앞에 둘러 앉아 엄마를 쳐다보고 있다. 이때 황신영은 삼둥이들 앞에서 격한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인공 수정으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9월에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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