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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손흥민 집 놀러가더니 신났어...13살 나이차 넘은 찐우정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7-08 10:55 | 최종수정 2022-07-08 10:56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공유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남다른 친분을 인증했다.

8일 공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유는 편한 옷차림으로 손흥민 집을 방문한 분위기다. 특히 손흥민의 골든 부츠(득점왕 트로피)를 들고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늘 건강하길 바람!!"이라며 손흥민을 향해 진심 어린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앞서도 최영빈 포토그래퍼의 SNS를 통해 두 사람의 뜨거운 친분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공유와 손흥민은 최영빈 포토그래퍼를 가운데 두고 환한 미소를 지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공유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 손흥민은 영국에서 시즌을 마친 후 지난 5월 말 귀국했으며 A 매치에 출전하는 등 국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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