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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놀면 뭐하니?' 엘레나 킴(김숙)이 '시소 팀' 앨범 재킷을 그려줄 '핫한 아티스트'를 소개한다.
이어 아티스트는 엘레나 킴과 신미나(신봉선)의 초상화를 '몸풀기용'으로 그려왔다며 공개한다. "내 작품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다"라며 그가 공개한 그림에 과연 두 대표와 멤버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런 가운데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그림 작업을 위해 멤버들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는 아티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윤은혜, 코타, 박진주, 조현아는 각자 원하는 표정과 포즈를 짓고 있다. 모공까지 찍을 기세로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는 아티스트의 열정적인 모습이 과연 어떤 색다른 앨범 재킷이 탄생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