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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이하 '더 킬러', 최재훈 감독, 아센디오·씨네마로엔터테인먼트 제작)의 주역 장혁이 제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수상 소식을 전해 화제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무엘 자미에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장르영화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대표 액션 영화다. 어떤 관객도 사로잡을 수 있는 강력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라는 찬사와 함께 시상 이유를 밝혔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가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혁, 브루스 칸, 이서영 등이 출연했고 '최면' '검객'의 최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3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