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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의 작가 행보에 표지훈이 특별 출연한다.
이어진 사진에는 서점 매대에서 책을 발견한 유미의 얼굴이 담겨 있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놀란 얼굴이 된 유미. 어렵게 얻은 기회인 만큼, 유미가 작가로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8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 9, 10회에서는 유미와 바비(박진영 분)의 연애에 위기가 드리워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다시 제주를 찾은 유미가 바비의 이사 소식을 듣게 돼 궁금증을 안겼다. 여기에 바비가 집을 내놨다는 말에 "왜요? 저 때문에요?"라며 울먹이는 유다은(신예은 분)의 모습은 호기심을 더했다. 또 한 번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미와 바비의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유미는 일러스트 작가 컨트롤Z로부터 날카로운 작품평을 듣게 된다. 작가가 된 유미의 새로운 일상 역시 기대를 모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