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아니 같은 산인데 어떻게 어디는 한겨울이고 어디는 한여름일수 있는거죠? 티틀리스 정상쪽에서는 만년설 속에서 튜브썰매 타다가 트로티바이크 타고 초록색 숲속길을 내려왔어요. 스위스 가게되면 꼭 티틀리스아니어도 어디에서라도 #트로티바이크 무조건 무조건 타보셔야해요! 풍경보면서 내려오는데 제일 힐링 되는 시간이었어요"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설산에서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 신난 두 사람의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 팬들의 미소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