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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양미라, 간절한 모유수유 "한방울 한방울이 소중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7-06 00:33 | 최종수정 2022-07-06 06:1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모유 수유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5일 자신의 SNS에 "저는 오늘도 썸머와 잘지냈어요^^ 서호도 야자수 머리를 하고 키즈카페에서 즐겁게 보냈구요. 그나저나 전 이번에도 소중하게 한방울한방울 수유중인데..라방에서 모유부심 뿜뿜하던 모유계의 어벤져스같은 분들이 생각나서 캡쳐 했던 거 올렸어요. 정말 아기 목구멍에 모유부딪히는 소리가 들린다구요? 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둘째 딸과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모습과 함께, 첫째가 키즈카페서 잘 지내고 있는 근황을 올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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