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비키니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전미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다 크니 이제 수영복 입고 물 속에 들어갈 여유도 생기고(예전엔 뒷치닥거리 하느라 눈도 못 떼고 지켜만 봤지). 이젠 엄마 사진도 찍어주고...참 여유롭기도 여러가지 하느라 바쁘기도 했던 여행. 누가보면 수영선수 같지만 물속에 머리도 못 집어넣는 물 겁쟁이. 그래서 온천만 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과감하게 비키니를 입고 노출한 전미라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하고 쭉 뻗은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