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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차인표, 입양한 큰딸과 아침 운동에 행복...친구 같은 부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7-06 12:4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인표가 '딸 바보' 면모를 뽐냈다.

차인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하자마자 큰딸 예은이가 아침 운동에 따라나섰다. 아~ 행복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차인표와 큰딸 예은 양은 다정하게 볼을 맞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인표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뚜렷한 눈매 덕분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 큰딸 예은 양은 브이(V)를 그리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지난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05년과 2008년에 두 딸을 공개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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