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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극세사 다리에 멍이 한가득...무슨 일?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7-05 01:13 | 최종수정 2022-07-05 05:0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선미의 무릎에서 멍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4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이 올라요' 첫주 끝"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열이 올라요' 무대의상을 잎고 계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더욱 아름다워진 선미인데 더 눈길을 끄는 건 무릎에 보이는 여러 개의 멍이었다. 컴백 무대를 위해 열정을 쏟은 결과라 더욱 시선을 가게 했다. 팬들은 "무릎이 멍들 정도로 고생한 흔적이 보이네요", "다리 멍이 먼저 보이네. 고생했어요" 등 걱정과 응원 메시지를 가득 남겼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9일 신곡 '열이 올라요'로 컴백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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